고성 캠핑장 블루웨일 글램핑장/ 쉬운 캠핑 후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요일 토요일해서 친구들과 함께 글램핑을 갔다 왔습니다.

글램핑은 간단하게 식재료만 챙겨가면 바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겠끔 텐트들이 미리 쳐져있습니다.

충분히 재밌게 즐기다 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간 여행인데 컨텐츠가 부족 하면 어쩌지 했는데

목욕탕과 여러가지 놀거리가 있어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블루웨일 글램핑장 입구 쪽에서 본 캠핑장 입니다 오른쪽에 텐트가 많이 쳐져있는데

왼쪽에는 블루웨일 캠핑장의 상징인 푸른 고래모양의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안에는 로비와 사우나/ 찜질방 매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공간과 찜질방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온 부모님 입장에서는 맘편하게 찜질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더군요 ㅎ

왼쪽을 주로 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글램핑장답게 텐트들이 많이 쳐져 있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곳은 왼쪽 맨끝에 바다가 보이는 텐트였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춥더군요

끝자리라서 밤에 고기 먹을때는 자리활용을 많이 하여 좋았습니다.

중앙이였으면 사람들 다니는 공간을 신경쓴다고 제대로 놀지 못했을번 했네요 ㅎ

왼쪽위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해돋이 볼때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해돋이는 보지 않았지만)

전망은 좋았습니다 앞에 바다가 확 트여 있어서 맘이 뻥뚤리는 기분 이였습니다 ㅎ

아래에도 텐트가 있네요 (자리값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전망대에서 글램핑장쪽으로본 사진입니다.

왼쪽이 족구를 할 수 있겠끔 족구 네트가 쳐져있고 오른쪽에는 벤치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텐트 안입니다. 전기장판과 TV 에어컨 히터가 배치 되어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여분의 매트리스가 있네요

주방은 따뜻한 물도 나오며 전기밥솓과 전자레인지 냉장고가 배치 되어있구요

오른쪽에 식탁에는 버너와 쓰래기통 등 있습니다.

밖에는 그물 의자? 뭐라고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ㅎ;;.. 여튼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끼리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씻을 걱정도 안해도 되고 좋았습니다.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블루웨일 글램핑장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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