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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카메라 정보

휴이온 1060 Plus와 와콤 인튜어스 프로 미디움 / 가성비 좋은 타블렛 휴이온과 원탑 와콤 비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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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들어서 포스팅 할께 휴이온 타블렛 관련 밖에 없어서;; < 구매 하고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을려고 합니다

하여튼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크기 비교를 해봤습니다. 크기 자체는 인튜어스가 더 큰편이였습니다.

딱히 휴이온도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죠

크기 자체는 큰 차이가 없군요


단축키는 인튜어스가 12개에 원형 터치형 단축키가 있어서 쓰기 편합니다.

휴이온도 단순 클릭방식인 단축키가 12개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아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그릴 수 있는 공간은 휴이온이 조금더 큽니다.


펜 비교 입니다. 위에가 휴이온 아래가 인튜어스

펜 길이자체도 그렇게 큰차이가 없군요


펜 머리는 인튜어스가 좀더 큽니다.


펜그립 비교 입니다.

인튜어스는 젤리 느낌의 제질이 한번 감싸고 있어서 오래 그려도 굳은살과 손에 아픔이 덜 할 것 같습니다.


휴이온 1060 Plus의 펜입니다.

그립감 자체는 큰 차이가 없으나 젤리 같은 제질이 없어서 조금 더 딱딱한 느낌입니다.


두 타블렛을 겹쳐 보았습니다~

위에 휴이온 1060 아래에 와콤 인튜어스 미디움 크기상으로는 1~2cm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가로, 세로


인튜어스 프로에는 옆에 버튼을 좀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림을 그리면 이 단추키들은 잘 누르지 않지만 (저는요 ㅎ)


휴이온은 12개의 단순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는 펜으로 단축키를 눌러 설정된 단축키를 실행 합니다.

(개인적으로 브러쉬 지우개 선택툴 등을 설정해두면 편할 것 같네요)

휴이온의 최고 장점은 휴이온 타블렛 내장으로 SD카드를 꽂아 넣어 다닐 수 있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SD카드에 그림작업물을 담고 다니니 따로 USB나 웹하드에 넣지 않아도 바로 작업이 가능하여 편하였던것 같네요 ㅎ


인튜어스의 후면입니다. 미끄럼 방지 4개 고무 패킹이 되어 있네요 ㅎ


휴이온도 마찬가지지만 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인튜어스의 타블렛과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인풋입니다. PSP 인풋과 똑같네요 ㅎ

와콤 인튜어스의 장점은 걸리적 거리는 선에서 벗어나 무선 작업이 가능하다 아닐까요 ㅎ


전원버튼과 무선 USB 커넥터가 있는 포켓 입니다.

휴이온은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 스마트폰 충전기인 마이크로 5핀을 선택하여 만약 포트가 부서지더라도

쉽고 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 면으로 당연히 인튜어스가 뛰어나지만

8만원 정도의 가격의 휴이온사의 타블렛이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은

나중에가면 와콤의 실질적인 경쟁사로서 와콤의 터무니 없는 가격을 조금 낮춰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더 싼 가격으로 디지털 아트를 접할 수 있게 해준 휴이온 타블렛에 조금 감사하고 있습니다.

와콤도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보여주지만 조금 아쉬운게 없잖아 있네요


두개를 조금 요약해서 비교하면


인튜어스의 요약

정전식 터치와 조금더 섬세한 단축키들

펜의 충전이 필요 없다는점

가격이 너무 비싸서 중,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도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

자기 용돈으로 해결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


휴이온 1060 Plus 요약

가격 대비 성능이 많이 좋다 그야말로 가성비의 결정체?

가격대비 크기도 큰편이지만 터치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SD카드를 바꿔 끼울 수 도 있으니

32GB를 넣으면 참고자료나 작품들을 많이 담아서 다닐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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