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전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

 

 

안녕하세요 제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 엄청난 인기와 주목을 받았던 게임

오늘은 오버워치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해볼까합니다.

(이젠 씹 좆망겜)

 

현재 오버워치의 문제점들의 목차입니다.

1.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부족

1-2. 새로운 영웅의 부재

1-3. 메타 고정화

1-4. 222 고정

2.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오버워치 2의 발매계획

 

1번부터 차근차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부족

먼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벨런스 패치가 늦어진다는 이야기인데요

벨런스 패치가 늦어질수록 계속되는 메타의 고착화로

비슷한 맥란의 게임이 반복되면서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오버워치에 흥미를 잃었을 것 입니다.

 

하이퍼 FPS라는 신선함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메타가 고착화되면서 신선함음 사라졌을 것 입니다.

여러분은 언제가 가장 짜증이나며 흥미를 잃게 되나요?

바로 반복적인 것을 할때입니다. 메타가 고정되면서 유저들은 같은 영웅들과 같은 상대 비슷한 맥락의 게임플레이가 겹쳐지면서 더 이상 플레이에서 즐거움을 얻을 수 없게 된겁니다.

 

1-2. 새로운 영웅의 부재

이러한 문제가 심한 포지션이 힐러와 탱커입니다.

그나마 선택의 폭이 넓은 딜러들은 재밌는 딜러들을 하면서 플레이를 하지만

딱히 게임에서 변수를 만들지 못하는 탱커와 힐러 영웅들은 게임이 점점 지루해지게 됩니다.

안그래도 없는 탱커 힐러 유저들이 오버워치에서 빠져나가면서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빠른 주기로 새로운 탱커와 힐러를 넣어 줬으면 이러한 문제점이 조금은 해결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영웅들이 딜러로 편입되면서 탱커와 힐러는 영웅이 10개가 넘지 않을정도로 부족합니다.

탱커와 힐러는 거의 영웅수가 부족한만큼 게임 내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겨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탱커와 힐러는 플레이가 항상 하는 영웅들이 정해진다는 거죠

 

1-3. 메타 고정화

이것으로 인한 메타의 고착화는 당연히 생기게 됩니다.

왜 한가지 메타가 유지되나요 메타를 따라가면 승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는 느리고 이기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조합을 맞춰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특히 랭크를 올리고 경쟁을 하기위한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경쟁전의 경우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다들 비슷 비슷한 영웅으로

플레이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나마 있던 폭마저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1-4. 222 고정

지금의 문제점 222 조합

처음에 222 패치를 할때 유저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눠졌습니다.

조합의 자유를 억압하는거냐! 라는 쪽과

그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게임이 진행이 안된다!

하지만 현재 222 고정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된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많은 유저들은 딜러를 했었고 딜러를 하는 이유는 그판을 뒤집을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탱커 딜러 힐러 3가지로 나뉘면서 영웅들의 리워크가 잘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딜러로 편성되어있던 영웅들을 획기적으로 탱커로 다시 리워크 한다던가 그런게 말이죠..

하지만 최근에 인터뷰를 한 영상을 보면 영웅의 리워크는 당분간 없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 오버워치 2의 발매계획

이러한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오버워치 2를 발표한다는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똥겜은 빨리버려라 라는 선택도 괜찮을지도..

물론 오버워치 2를 발매한다고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는 있겠지만

많은 유저들은 이미 오버워치의 운영을 보고 실망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2를 발표한다고 한들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유저들의 피드백이 받아들여 진다면 오버워치2가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까지 발표한 내용으로 봐서는 성공할꺼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제눈에는 그냥 오버워치를 버리고 오버워치2로 어그로를 끌려고 한다는 것 밖에 안돼보입니다.

정말 오버워치를 좋아하던 유저로써 조금은 블리자드가 정신을 차리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글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