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일자 : 2022년 10월 17일
알바로 바텐더를 하면서 맛집들을 찾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거나 했는데
그동안 알바와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미뤄두었던 사진 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진 정리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스시예담은 꼭 블로그에 써야지 하면서 부랴부랴 지금 글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방문일자는 2022년 10월 17일 1년이 다돼 가지만 사진 위주로 스시예담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식기 세팅이 되어있었고 판다 엉덩이가 매우 귀엽게 제 젓가락을 받치고 있었습니다.
초밥으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앞에 줬던 음식들인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맛은 확실히 잇었습니다.
새우와 라임 조합
보다 보니 술이 자연스럽게 땡겨서 산토리 하이볼을 한잔 주문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밥들
오마카세에 맛은 역시 닷지 바로 앞에서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또마끼 사진 찍으시겠냐고 여쭤보셧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전 후또마끼 먹을때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오마카세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후또마끼를 한입에 넣어먹으면 복이 온다고 하여 항상 한입에 먹는데
먹는 제 모습을 상상하면 웃기고 주변사람들도 웃는게 그냥 즐거운 추억이 되어 좋은 듯 합니다.
마지막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거의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그맛이 생각 나곤 하네요
조만간 다시한번 찾아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