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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 그것의 시작 없어진 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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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마비노기 영웅전

마영전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볼까 합니다.


먼저 마영전의 첫 시작부터 보도록합시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지금은 듀랑고의 디렉터로 있는

이은석, 파파랑이 감독하여 개발된 게임인데요.

초긴 컨셉아트는 김범님께서 그리셨습니다.

요놈들이


처음에 김범님이 디자인 했던 캐릭터들입니다.


미울, 피오나, 이비, 셀피아, 카록, 리시타, 허크

이정도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미울과 셀피아는 조금 친숙한 이름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인터넷 일화에 의하면

초창기에 피오나와 카이 밖에 없었다가

카이가 성별이 바뀐 궁수 미울로 변경 되었다가

이비와 셀피아, 카록, 허크가 추가되었고


후에 미울이 다시 카이로변경되고 셀피아는 이비와 통합되어버립니다.

셀피아는

원래 보조형 마법사였는데

신규캐릭터는 발표는 해야하고

만들어진게 셀피아의 무기와 만들다만 스킬들이

이비에 합쳐져서 만들어졌고

컨셉아트는 배틀사이드 였던게 스태프로 바뀌어서 이비가 출시하게 됩니다

그후 2차무기로 배틀사이드가 나오면서

이비의 자리를 찾았습니다.


뭐 사실저도 다른분들처럼 마영전을 엄청나게 오래 한건 아닙니다

XE 서버 흔히 째섭이라고 불리는 익스트림 에디션 서버가 나왔을 때부터 시작을 했으니깐요



XE서버는 프리미엄의 무거운 느낌을 덜고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하향 평준화된 서버입니다

프리미어 서버와는  시스템적으로 차이가 조금 있었습니다 점프가 있다던지

이후 프리미어 서버에도 점프가 등장하면서

통합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째섭과 프섭의 차이

점프

콤보 딜링

XE무브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 스태미나 사용감소

스매시 공격의 공격력배율 감소

몬스터 공격속도 차이 (크게는 0.5배 정도까지)

등..


째섭에서는 점프나 콤보, XE 무브 등 프리미어 서버와 다른 방식의 게임성을 보여줬긴 했지만 결국에는 똑같은 게임이었고

서버가 통합되었어도 플레이가 불편할정도로 많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째섭으로 불리기에 오해 할만한 것이

한재호 디렉터이전 이은석(파파랑) 디렉터가 XE서버를 만들었습니다.

다들 착각을 많이 하시는데

(하도 째섭 째호 하니깐 이게 진짜 한재호디렉터가 만든걸로 아는사람이 다반사입니다만)

당시 이윤소크가 공지했던 글


XE서버라는 별도의 서버를 오픈하여 운영하였지만

약 4년만에 결국 XE서버를 닫아버리게 됩니다.

XE서버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결과자체는 좋지 못했죠 공급과 수요가 적절하지 못하여

아이템이 부족하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작은 유저수를 가른다는 판단에 의해

결국에는 서버를 통합하는 결정을 내리고

통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째섭은 추억속에 묻혀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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